코로나 중에 마라톤? 광주광역시"빛고을독서마라톤"

코로나 중에 마라톤이 열린다는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뜨악!!!!!!!!!

시기가 어느 시기인데 마라톤이라니!

폭풍 검색하고 발견한 마라톤 대회

"빛고을독서마라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계신 분들께

독서량이 적어지는 이 시대에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도전해보세요~ 광주시민만 참여가능한 것이 함정~

부모님과 함께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이제부터 빛고을도서마라톤 간단한 소개를 시작하곘습니다.

광주 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부에서는 지난 3월 30일 '빛고을 독서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마라톤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자신의 1년간의 독서 일지를 채워나가는 형식의 마라톤 입니다.

마라톤 대상자는 광주의 학생들과 일반 시민이며,

다양한 분야의 책이 권장도서로 인정하니 여러분이 평소에 관심있는 책을 선택해서 도전해보세요.

 

다만 금지 도서는 대학 등의 전공 서적, 정기 간행물(잡지), 일부 만화, 사진첩, 수험서, 화보집, 사전(도감)이며, 선정적이거나 불량 내용을 담은 도서는 교사, 학부모 지도 하에 독서로 인정하며, 만화의 경우 과학, 역사 등 학습만화는 교사, 학부모 지도에 따라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은 광주 빛고을 독서마라톤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14세 미만 회원은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며, 일반 회원은 그대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니 자녀들과 함께 가입해보세요.

이후 독서마라톤에 참가해 매일매일 일정량의 독서 후 도서명, 저자, 쪽수, 감상평을 입력하면 당일 독서로 인정되고,

1일최대 500쪽까지만 독서가 인정되는데,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것이니 매일매일 도전해보세요.

독서마라톤은 일부학교에서 생기부에 등재까지 해준다고 하깐 한번 학교에 문의 해보세요~

 

 

마라톤의 또 하나의 재미는 등급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독서 습관도 기르고, 코로나도 재미있게 이겨내는 방법!

빛고을 독서 마라톤에 도전해보세요!